운동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운동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마음을 먹는것이 가장 큰 어려움입니다. 

이 결심을 하기 까지 굉장한 어려움에 있었습니다.

뭘해야하는지도 모르지만 운동을 시작하는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동네 헬스장에 다니기로 하였습니다.

운동을 배우기 위하여 PT를 신청하려고 합니다.

정말로 어렵습니다. 뭘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동네 헬스장이지만 좋은 트레이너를 만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아파트 단지내에 있는 헬스장인데 그냥 좀 허름해 보입니다.

기구 사용법을 배우는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끊임 없이 운동을 하는것이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2시간 뒤에 트레이너랑 상담을 하기로 하였는데...

어떻게 될지 너무 두근두근 합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당장 운동을 시작하는것이 괜찮을지

아니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부터 해봐야 할것 같아요.

 

운동 시간은 3시 정도가 괜찮을것 같습니다. 아침에는 일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오후에는 운동을 하고...

조금 쉬었다가 밤 공부를 해야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생이 뭐 이렇게 어려운지...

다들 이렇게 어렵게 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