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날씨누리 동네예보 보는 방법

드디어 태풍의 시간이 끝났습니다. 서울에는 그리 큰 피해를 주지못하였던 태풍이었지만, 포항쪽에 엄청난 피해를 입히고 말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안도의 한숨을 쉴지는 모르겠지만, 포항쪽 주민들은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하는 상황에  걱정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태풍이 오기는 하겠찌만, 힌남노와 같은 대형 태풍은 당분간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북쪽의 고기압이 발달되는 시기이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꾸준히 날씨를 확인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기상청 날씨누리 동네예보 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과거의 기상청 홈페이지의 수준은 정말로 끔찍하였습니다. 불편한 인터페이스에, html 5 규약도 지키지 않아서 많이 답답하였지요. 하지만 요즘에는 모바일 최적화도 되어 있고, 심지어는 어플로도 만들어져 있씁니다. 컴퓨터에서도 스마트폰에서도 쉽게 날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날씨를 확인하는 가장 편리한 방법은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입니다. 포털에 있는 내용은 기상청에 있는 내용을 가지고 온것이기 때문에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상청에서 꼭 확인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상청 날씨누리 동네예보 보기

 

여기로 들어가시면 날씨누리 동네예보를 쉽게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지역의 동네예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은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이러한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에는 복잡한 옵션들이 있어보이지만, 실질적으로 건들것은 위의 3가지 밖에 없습니다.

 

1) 현재 보고 있는 날씨의 지역입니다. 이것을 수정하면 해당 지역의 단기 예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수정하기 귀찮은 사람은 GPS 또는 WIFI에 저장되어 있는 위치정보를 이용해서 현재 위치를 자동으로 보낼수 있습니다.

3) 기본 디폴트 값은 오늘날씨지만, 내일, 또는 모레 등 여러 날의 날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기날씨도 확인할 수 있기 떄문에 편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기상청에서 날씨를 쉽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 홈페이지에는 단기 날씨 분만아니라 태풍과 같은 기상재해와 관련된 정보도 수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