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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

간병인 일당에 대해서

notFrustration 2022. 6. 8. 11:39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가족으로 있는경우에는 많은것이 불편하게 됩니다.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할정도로 변화되게 될것입니다. 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간병인이라는 것을 두게 됩니다. 간병인을 한마디로 정의를 하게되면 보호자 대신에 간병을 하는 사람입니다. 보호자가 일상생활을 하기 위하여 간병인을 두게 되는것이지요.

햇갈려서는 안되는것이 있는데 간병인은 의료행위를 하지 못합니다. 보호자를 대신하는 역할만하게 됩니다. 화장실을 가는것을 도와주는것이나, 밥을 먹는것을 도와주는것이지요. 한마디로 얘기하면 환자의 일상생활을 도화주는 역할을 하는것입니다.

 

아주 간혹 간호사가 간병 행위를 해주기도 하지만, 간호사 1인당 신경써야하는 환자수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이것은거의 불가능합니다. 

간병인 일당은 계속적으로 변화해 왔습니다. 코로나19가 한참 기승을 부렸을때는 간병인 일당이 천정부지로 솟았습니다. 특히 이미 확진을 받았던 ( 면역이 있는 ) 간병인의 가치는 많이 높아져서 일당 40만원 이상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뉴스에 나온적이 있을 정도 입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상황이고, 현재는 다시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반적으로 간병인의 일당은 10만원 정도 수준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물론 이는 협회에 따라서 조금씩 다릅니다. 그리고 병에 따라서 조금 다릅니다.

 

코로나 이전의 비용 수준은

  • 장기 간병 : (반일 : 5만원,  종일 : 8만원 )
  • 단기 간병 : 10만원
  • 중증환자 : 9만원
  • 감염위험 : 10만원
  • 중증치매 : 11만원

이정도 라고 접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시국에서는 이도 쉽게 점칠수 없습니다. 계속적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기 떄문에 여러 협회에 문의를 해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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